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 스포일러)] 2부 1장에서 첫 등장해 [[카리자]]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2부 3장에서 [[패동황제]]를 붙잡기 위해 왕궁으로 향하던 중 [[페코린느]]와 [[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쥰]]을 마주한다. 아졸드가 만든 기회를 살려야하기에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그의 목적이 패동황제인 것을 안 쥰과 왕국기사단이 막아선다. 그러나 본 힘을 쓰지도 않고 쥰 일행을 단숨에 쓰러뜨린 뒤 페코린느도 몰아 붙인다. 그때 페코린느가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발현되어 일시적으로 스스로 프린세스 폼을 사용하게 되고, 다시 맞서지만 젠은 프린세스 폼의 페코린느조차 1합에 쓰러뜨리고 갈길을 간다. 이후 고우신의 군대를 그냥 무시하고[* 고우신과 부하들도 도망치기 바빴다.] 왕궁으로 향하는 와중 라비리스타를 마주한다. [[라비리스타]]는 젠의 행동을 보고 레이지 레기온의 목적을 얼추 알아차리고는 그와 맞선다.[* 패동황제를 잡고, 그를 지키기 위해 나타날 라비리스타까지 한번에 잡아서 목적을 이루려는 것. 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두 마리를 다 놓친다는 말이 있을뿐더러 이미 세븐 크라운즈를 노린다는 정보도 얻었으니 아키라의 성격상 대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지형 변동을 통해 패동황제를 숨기고 젠에게 맞섰다.] 둘다 전력을 내지 않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라비리스타를 뚫을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젠은 [[시해(블리치)|'''"물어 뜯어라, 만아용교"''']] 라고 외치며 라비리스타를 공격한다. 라비리스타가 설치한 함정들을 단순 힘으로 밀어붙이며 그녀와 대등하게 싸우지만[* 실제로 라비리스타가 떨어뜨린 운석을 보고 눈부분에 핏줄이 생기고 이내 괴력을 발휘해 운석을 단숨에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상 둘 모두에게 의미없는 소모전이었고[* 다만 젠의 말에 따르면 아직 가진 패를 다 내놓지않았고 장기전에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라비리스타가 많은 함정과 준비를 했음에도 이런 것을 보면 힘대힘에서는 확실히 자신이 있는 모양새다.] 미리 준비를 해둔 라비리스타 쪽이 더 유리한 상황인데다 패동황제가 유폐된 보물고를 지각 변동으로 옮겨버리며 싸우는 의미가 없어지자 자리를 뜬다. 라비리스타는 이만큼 상대하기 싫은 상대는 처음이라며 질색했고, 그녀 역시 힘을 많이 쓴 탓인지 아졸드의 로봇을 상대하며 유우키 일행을 도우러 가기 힘들것이라고 탄식할 정도였다. 2부 7장에서 그가 원하는 소원이 자신이 잃어버린 길을 찾는 것인데, 이점은 셰피와도 똑같은 것이다. 2부 8장에서는 레이지 레기온 맴버와 회의를 한다. 그런데 미소라가 세븐 크라운즈인 크리스티나와 네네카를 잡자 의문을 가지는데 미소라가 쓰러뜨리는 건 어렵지만 잡아오는 건 쉽다고 얼버무려서 넘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소원이 밝혀지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것이며 만약 기억을 찾는다면 소원을 안 빌어도 상관없다는 말을 한다. 또한 기억을 되찾는 방법이 이것 말고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절실하지 않다고 한다. [[파일:프리코네 젠.png|width=100%]] 이후 [[미식전]]과 [[트윙클 위시]] 전원이 본거지로 찾아오자 혼자서 대치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냐며 묻지만 자기 혼자라며 칼을 한번 휘둘러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유우키 일행이 타고온 배를 불태워 버린다. 이 공격을 본 일행은 진심을 다하지 않은게 이정도라는 것에 당황해한다. 여기서 당연하게 볼수도 있지만 의외라면 의외인게, 남매로 추측되는 셰피가 같이 있었는데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공격했다.[* 젠이 기억을 찾는게 목적이라는 얘기를 레이지 레기온과 나눈 것을 보면 현재 기억이 온전치 않은 듯 하다.] 이와중에 처음으로 개그씬이 나왔는데 먼저 젠의 공격으로 유우키 일행이 타고왔던 비행선에 직격해 그대로 불타버린다. 망연자실하여 비행선을 쳐다보던 일행에게 젠은 지금이라도 돌아가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고 경고하지만, 경고하기도 전에 돌아갈 비행선을 먼저 불태워버리고 그런 얘기를 비행선을 불태워버린 후에 하니 이에 어이없어하던 캬루가 경고하기전에 먼저 비행선을 태워버리고는 이제와서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태클을 건다. 잠시 말이 없던 젠은 불가항력이었다며 변명하고 캬루는 더 어이없어하며 비행선 변상을 하라고 한다. 젠은 헤엄쳐서 가라고는 안할테고 돌아갈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칼을 거둔다. 허나 유우키 일행은 지금 젠 혼자라면 분명히 좋은 찬스고, 최소한 싸울만큼 싸워보고 돌아가는게 맞다며 유우키에게 부탁해 전원 프린세스 폼을 사용하고 다시 젠과 맞선다. 그래도 [[유우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우키]]의 서포트까지 받은 상태인데다가 1 대 8이라서 밀리기 시작하자 드래곤족의 각성을 해서 원점으로 돌린다. 대등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이상하게도 셰피한테 알 수 없는 뭔가를 느끼는데 하지만 싸움 도중이라서 싸움에 집중한다. 중간중간 고전하긴 하지만 검의 능력을 써서 대등한 수준으로 싸운다.[* 아무래도 상대방의 힘을 흡수시키는 능력을 지닌 듯하다. 검을 쓰자 트윙클 위시와 미식전의 기운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찰나의 틈을 노린 셰피가 얼리는데는 성공하고, 그걸 깨부수고 셰피를 향해 공격하려는 순간 셰피의 목소리를 듣고는 멈칫하자 빈틈이 생겨서 그걸 놓치지 않은 레이는 글로리어스 템페스트로 전력으로 공격당해 데미지를 입고 만다. 남은 멤버들도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전력으로 공격해서 데미지가 컸는지 드래곤족의 각성이 풀리고 쓰러질 줄 알았으나 정신력으로 버텨내서 반격한다. 미식전과 트윙클 위시 모두 젠처럼 큰 데미지를 입었으며 프린세스 폼마저 풀려버리고 쓰러진다. 다행히 의식은 잃지 않았지만 젠이 여유로웠으며 그들을 칭찬하고 끝이라며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유우키가 그 공격을 막아 자신의 동료를 지킨다. [[파일:유우키 vs 젠.jpg|width=100%]] 그리고 그런 유우키에게 무엇을 위해 싸우냐고 묻자 '''소중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말을 듣자 망설임 없는 좋은 대답이라며 그를 칭찬한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신 역시 그 기억나지 않는 존재를 지키기 위해서 질 수 없다면서 그와 대치하지만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유우키에게 밀린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우키는 대치하면서 그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을 했으며 결국 같이 바다에 빠지는 동귀어진을 해서 행방불명이 된다. 나중에 다시 랜드솔에 나타나 대치하지만 무릎을 꿇고 패배한다. 막간에서 셰피가 꿈을 꾸는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절망하는 도중 오빠에게 전화가 오자 전화를 받아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젠이라고 언급을 함으로써 젠이 셰피의 오빠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include(틀:프린세스 커넥트! 시리즈 보스)] 2부 9장에서 [[레기온 워]] 이벤트 공지와 함께 2부 중간보스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결국 유우키 일행들에게 패배하고 유우키가 손을 내밀자 그의 손을 잡는다. 레이지 레기온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죗값을 치르겠다며 자신을 드래곤즈 네스트로 포섭하려는 호마레에게 혼자만 살 수 없다고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고, 여러 이유로 인해 목숨은 보장받으려는 찰나 미소라가 상황을 급반전시키며 무기를 꺼내 공격하려고 들자 그만하라고 하지만 미소라가 자신들 쪽으로 개틀링을 쏘면서 [[레이지 레기온]]을 탈퇴한다는 미소라의 선언을 듣고, 모습을 드러낸 에리스가 불러낸 마물들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 [[파일:셰피 & 젠.jpg|width=100%]] >젠: '''무사한가....? 셰피.......''' >셰피: '''그... 그런....! 당신은.....''' >젠: '''아아.... 다행.... 이다.....''' >셰피: '''..... 아... 아, 아아아아아아.....!! 오빠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위기에 처한 셰피를 구하다[* 이때 셰피와 젠, 둘 다 서로 남매였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자신도 결국 쓰러진다. 2부 10장에 왕궁에서 셰피, 페코린느, 캬루, 카리자와 대면한 미로쿠가 카리자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낸 뒤에 손가락을 튕기자 유리를 깨뜨리며 흉측하게 변한 젠 본인인지 아닌지 모를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성을 잃어 페코린느, 캬루, 카리자는 물론 셰피까지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2부 11장에선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젠은 이미 에리스의 공격으로 죽어 더미 데이터인 시체가 되었고 [[니토|그 시체를 미로쿠의 사령술에 의해 개조당해 괴물이 된 상태라고 한다.]] 즉, 자아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억지로 살아움직이는 영혼없는 좀비가 된 셈. 이 탓에 셰피는 절망해버렸고 카리자는 더더욱 분기탱천하게 되버린다. 2부 14장에서 솔의 탑에서 솔 오브의 거래가 파기되자 미로쿠의 명령으로 유우키 일행을 공격한다. 여전히 압도적인 힘으로 고전시키고,[* 더군다나 이때는 미로쿠의 능력으로 유우키의 강화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가세하러 온 카리자까지 복부를 관통시켜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네아(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네아]]를 공격하려는 순간, 젠을 구하기 위해 셰피가 나타나 막아서고, 셰피가 드래곤족의 각성을 사용하자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 그렇게 서로 각성 상태가 된 셰피와 젠은 탑의 바깥으로 날아올라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원래라면 아무리 각성과 유우키의 강화로 강해진 셰피라 해도 혼자서 젠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미로쿠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이성을 빼앗겨 움직임이 단조로워졌기 때문에 상대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런데 잠시 후, 갑자기 나타난 에리스의 '검은 장미의 성'에 충돌하면서 셰피와 함께 성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기절한 셰피를 공격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셰피가 깨어나자 다시 공격을 시작한다. || [[파일:프리코네 젠-현실모습.png|width=300]] || || 현실 세계에서의 아가토 젠 || 셰피 6성 인연스토리11에서 셰피가 꾼 꿈속에서 현실세계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제 더이상 같이 있지 못하게 되어서 작별인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야기하다가 유우키에게 셰피의 생일, 생일케이크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그의 동료를 지키겠다는 각오와 셰피에 대한것을 부탁하고 떠나려했지만, 다시 돌아오면 환영회를 열자고 하는 유우키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 후 사라졌다. [[종염의 엘류시온]] 이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미로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미로쿠]]의 앞에 등장. 이를 본 미로쿠는 젠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미로쿠에게 다가가더니 '''미로쿠의 복부를 강타한다.''' 알고보니 이미 어느정도 이성을 되찾았으며 이를 눈치챈 미로쿠는 반격하나 젠은 그대로 미로쿠의 얼굴을 땅에다 박아버린다.[* 이때 미로쿠의 표정이 압권.] 그 직후 셰피의 본명인 시후나를 나지막이 부르며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